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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주 사이클 — 태스크 묶음 베팅

원서에 없는 확장. 정직하게 말하면 1주는 “미니 Shape Up”이라기보다 Shape Up의 베팅 규율을 주간 운영에 이식한 것이다.

  • 운영성 업무가 지배적인 팀: 버그 스쿼시, 카피·배너 교체, 마케팅 실험, 자동화 소품, 설정 변경.
  • 신규 기능 개발에는 부적합 — 5일 안에는 뼈대도 완결되지 않는다.
  • 월요일 오전 베팅 30분 → 화-금 작업 → 금요일 오후 반나절 쿨다운(배포 정리·회고·다음 주 후보 메모).
  • 쿨다운을 통째로 없애지 마라. 반나절이라도 없으면 2-3주 만에 리듬이 무너진다.
  • 건당 문제 1문단 + 해법 스케치 1장(breadboard 수준) + no-go 1줄. pitch는 반 페이지를 넘기지 않는다.
  • appetite 단위는 시간이 아니라 일(day): “이건 하루짜리, 이건 이틀짜리”.
  • 임원 베팅 테이블은 과잉이다. 파트장 선에서 주초 30분에 결정하고, 상위 보고는 결과로 한다.
  • 판 단위는 개별 태스크가 아니라 묶음(batch): “이번 주는 이 5건에 건다”. 주중 끼어들기는 다음 주 베팅으로 밀어낸다 — 이게 이 길이에서 얻는 가장 큰 규율이다.
  • 1-2인. 역할 분리(디자이너+개발 짝)를 만들 시간이 없으므로 풀스택형 개인에게 묶음째 위임.
  • 고정비 비율 최대: 베팅·QA·배포·회고가 사이클의 20-30%를 먹는다. 이 오버헤드를 못 줄이면 1주는 손해다(자동화된 배포·테스트가 전제 조건).
  • hill chart는 무의미하다 — 판별할 uphill이 없다. 완료/미완 이진 보드로 충분.
  • 서킷브레이커는 자동으로 관대해진다: 날려도 1주다. 대신 같은 태스크가 2주 연속 베팅되면 shaping 부족 신호로 간주하고 문제를 다시 정의하라.
  • shaping 생략 → 리액티브 백로그(들어오는 대로 처리)로 퇴화. 반 페이지짜리라도 “문제·해법·no-go”를 쓰고 베팅하라.